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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안진수 / 사진=탤런트연우회 홈페이지 캡처 |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진수는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안진수는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돼 눈을 감았다.
1945년생인 고인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코리아게이트' '여인천하' '첫사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그해 큰 사랑을 받은 작품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떨쳤다.
영화계에서도 300여 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했다. '기쁜 우리 젊은 날' '어른들은 몰라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투캅스' 시리즈, '마누라 죽이기' '원죄' 등 다수의 스크린 작품에 참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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