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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이날 오전 6시 4분 기준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밟은 이후 이틀 만에 추가된 기록이다.
이는 올해 주요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누적 1,690만 명)보다 6일, '아바타: 불과 재'(누적 674만 명)보다 1일 빠른 수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인 '오펜하이머'의 200만 돌파 시점과 비교해도 6일 단축됐다.
주말 흥행세도 이어졌다. '오디세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사흘간 133만 3,436명의 관객을 수집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일일 박스오피스 최상단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놀란 감독 연출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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