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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준환은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엘리아스 파르히즈가르(이란)를 연장전 접전 끝에 무릎대팔꺾기 한판승을 거뒀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이준환은 이번 동메달로 2개 대회 연속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앞서 이준환은 준결승에서 후지와라 소타로(일본)에게 연장전 긑에 허벅다리 걸기 절반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침착함을 유지한 이준환은 동메달 결정전에 집중했다.
경기 초반 잡기 싸움에서 밀려 고전했으나 연장전까지 끌고 갔고, 연장 시작 후 17초에 유효를 내주며 그대로 패하는 듯했으나 판정이 판독 끝에 번복되면서 기사회생했다.
기회를 잡은 이준환은 1분 7초에 무릎대팔꺾기를 시도해 한판을 끌어내며 동메달을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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