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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소속사 제공 |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30일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82메이저(82MAJOR), 킥플립(KickFlip),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 추가 출연진을 공개했다.
앤팀은 일본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We on Fire)'로 발매 첫날 10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한 데 이어 일본 오리콘 상반기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싸이커스는 미니 7집 '루트 제로 : 디 오라(ROUTE ZERO : The ORA)'로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36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오케이(OKAY)' 역시 국내외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빌보드 '월드 앨범'과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2메이저는 최근 발표한 미니 5집 '필름(FEELM)'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사인(Sign)'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K팝 노래 25곡'에 포함됐으며, 해외 공연과 팬콘서트에서도 잇따라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킥플립 역시 올해 팬콘서트와 새 앨범 활동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니 4집 '마이 퍼스트 킥(My First Kick)'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고,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앨범 '유포리아(EUPHORIA)'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첫 글로벌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8월에는 신보 '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Unbreakable : Boy Beast)'를 발표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과 함께 성장해 온 시상식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K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의미를 담았다. 조직위원회는 'K팝의 오늘을 만든 모두가 공헌자'라는 기조 아래 아티스트뿐 아니라 제작진과 스태프, 업계 관계자들의 기여도 함께 조명하며 경쟁보다 화합에 초점을 맞춘 시상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K팝을 기반으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견인하고, 세계 각국의 팬들이 한국에서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앞서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아홉, 앤더블, 씨야, 큐더블유이알, 아일릿, 리센느,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등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전현무와 장도연이 4년 연속 MC를 맡는다.
한편 시상식 인기상 투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에서 진행 중이다. 남녀 그룹과 남녀 솔로 등 4개 부문에서 팬 투표 100%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예선을 통과한 상위 30개 팀이 결선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와이제이파트너스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중계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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