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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5 / 사진=채널A 캡처 |
21일 방송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 마지막 회에서는 최소윤과 김서원의 마지막 1대1 대화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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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5 / 사진=채널A 캡처 |
이날 최소윤은 김서원을 향해 "내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이제는 내 마음을 인정하고 다 묻고 싶었다. 날 마냥 친한 누나로만 생각했는지 궁금했다"고 질문했다. 김서원은 "제일 마음이 가는 이성 두 명을 지목하라고 했을 때 계속 누나가 있었다. 편지만 읽어도 두려워하는 게 느껴졌다"고 답했다.
최소윤은 "내가 이렇게 얘기해서 우리가 불편해지거나, 내게 더 이상 장난을 치지 않는 건 너무 싫은 거다. 그래서 내 진심을 장난으로 표현했던 것 같다"며 "여기서 나가면 너에 대한 감정은 내가 짊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울다 웃다 모든 감정을 털어냈다. 김서원은 "진짜 누나는 대박이다"라며 함께 웃어 보였다. 최소윤은 "나 신사 자주 찾아갈 거다. 가라"라면서도 "가지 말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45분 간의 대화가 끝난 뒤, 김서원은 터져 나오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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