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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4: 사보타주 / 사진=KT스튜디오지니 |
오는 8월 24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는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밀리터리 코미디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군 생활 속에서 벌이는 현실 밀착형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새 시즌에서는 상병이 된 박민석(김민호)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병, 그리고 새로운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예측 불가한 병영 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민진기 감독과 윤기영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으며, 시즌1을 함께했던 김단 작가도 합류해 완성도를 더했다.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호는 선임 대접을 꿈꾸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병 박민석의 성장과 허당 매력을 능청스럽게 표현했다.
김동준은 군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군스타' 전세계로 돌아와 한층 여유로운 면모를 보여줬고, 오대환은 병사들을 아우르는 중대장 조백호 역으로 따뜻한 리더십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새 얼굴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이현균은 부대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엘리트 대대장 변혁진으로 긴장감을 더했고, 이원정은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어딘가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병 김현욱을 맡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기존 멤버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남태우는 병장에서 하사가 된 최일구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고, 김요한은 여전히 허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문빛나리 캐릭터로 특유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신병4 : 사보타주'는 내달 24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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