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사면초가 돌파구 엔딩 시청률 5.3%…'김부장'에 주춤

입력2026년 07월 12일(일) 10:28 최종수정2026년 07월 12일(일) 10:29
결혼의 완성 / 사진=KBS2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결혼의 완성' 시청률이 5%대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3%, 전국 시청률은 5.3%를 기록했다.

'결혼의 완성'은 지난 4일 1회 4.4%로 출발해, 2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부장'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토요일일 지난 11일 방송된 3회는 5.3%에 그쳤다.

이날 3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와 고세윤(이설)의 딸이 과거 수술을 받던 중 사망한 사실이 그려졌다. 고세윤은 패닉에 빠져 강태주에게 분노와 원망을 터트렸다.

현재로 돌아와 경찰서에서 고세윤 납치범으로 조사를 받던 강태주는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현실에 답답했다. 이수형(박병은)은 아내의 생사를 빌미로 제안을 건넸다. 강태주가 이수형의 제안을 되새기던 순간 경찰서에 이수형이 계획한 정전이 일어났고, 강태주는 경찰서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감금방에서 눈을 뜬 고세윤은 이전에는 없던 모래시계를 보고 당혹스러워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노만희(김대명)는 물파스를 건네며 섬뜩한 협박을 날렸다. 고세윤은 끔찍한 고통을 참아내며 물파스를 이용해 쇠사슬 족쇄에서 발을 빼냈다.

방송 말미, 도로를 가로지르던 강태주가 경찰차와 정면충돌하는 순간, 고세윤은 발목에 있던 거대한 쇠공을 천장 대들보에 연결해 철문을 부수려고 시도해 긴장감을 안겼다.

'결혼의 완성' 4회는 오늘(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 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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