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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인서 / 사진=권광일 기자 |
투표를 통해 나눔 올스타 베스트12에 선정된 허인서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2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양창섭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추가 진루엔 실패했다.
허인서의 타격감은 계속됐다. 팀이 1-1로 맞선 4회초 1사 1루에서도 안타를 뽑아내며 출루에 성공했고, 6회에도 무사 1,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허인서는 자신의 네 번째 안타까지 터뜨렸다.
경기 후 허인서는 기지단 투표 26표 중 13표를 받아 생애 첫 미스터 올스타에 등극했다. 허인서는 상금 2000만원과 함께 상품으로 바디프렌드 733을 받게 됐다.
한편 우수 타자상은 허인서와 함께 4안타를 몰아친 문현빈(한화)이 차지했다.
우수 투수상은 나눔의 두 번째 투수 류현진(한화)에게 돌아갔다. 류현진인 2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공 9개로 퍼펙트하게 막아냈다.
우수 수비상은 박준순(두산 베어스)의 몫이었고,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김태형 감독과 함께 한 '누가 잠실에 개 풀어놨어' 퍼포먼스를 선보인 황성빈(롯데 자이언츠)가 가져갔다.
우승팀 나눔 올스타는 상금 3000만원을, 허인서를 제외한 수상자 전원은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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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빈 / 사진=권광일 기자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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