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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미스터 올스타 박동원 / 사진=DB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10일과 11일 양일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세부 행사와 시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10일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서는 오후 4시부터 팬 페스트존에서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이 팬들과 만난다. 한화 이글스 강건우, 두산 베어스 김주오, NC 다이노스 신재인, KT 위즈 박지훈은 배팅존과 피칭존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오후 6시에 시작하는 퓨처스 올스타전의 우승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지급된다.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감투상, 우수 투수상, 우주 타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들이 참가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열린다.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 두산 양의지, 박준순, LG 트윈스 오스틴, 한화 강백호, 문현빈, 허인서, NC 김주원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올해 홈런더비는 지난해 도입된 '시간제+아웃제' 방식을 유지하면서 진행 순서를 변경했다. 예선은 5아웃, 결승은 7아웃까지 타격한 뒤 최대 30초 휴식 후 1분간 '컴프야 피버타임'이 추가로 주어진다.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 삼성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준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을 받으며, 최장거리 홈런상과 홈런 메이커상, 컴프야상 등 특별상도 함께 시상된다.
11일 올스타전 당일에는 오후 3시부터 웰컴존 행사와 올스타 선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이어 팬 페스트존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박준현, LG 송찬의,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삼성 라이온즈 김도환 등이 참여하는 타격 및 투구 레슨이 진행된다.
오후 4시 30분에는 선수와 팬, 마스코트가 함께하는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가 펼쳐진다. 우승팀에는 상금 350만 원이 주어진다.
오후 6시에 열리는 올스타전에서는 최고 활약 선수인 '미스터 올스타'에게 상금 2000만 원과 트로피, 부상이 수여된다. 우승 팀에는 상금 3000만 원이 지급되며 승리 감독상과 우수 수비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 부상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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