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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이성열 판사)은 지난 7일 서울수서경찰서 소속 A경위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A경위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A경위는 지난해 11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사고를 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해제했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관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A경위 또한 "하루하루 자책하고 반성하면서 살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A경위는 천만영화 '범죄도시' 속 범죄조직 '왕건이파'를 소탕한 실제 모델이다. 해당 배역은 배우 마동석이 연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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