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모티브 경찰관, 음주운전 혐의 실형 구형

입력2026년 07월 08일(수) 15:57 최종수정2026년 07월 08일(수) 15:58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의 모티브가 된 경찰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실형을 구형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이성열 판사)은 지난 7일 서울수서경찰서 소속 A경위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A경위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A경위는 지난해 11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사고를 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해제했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관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A경위 또한 "하루하루 자책하고 반성하면서 살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A경위는 천만영화 '범죄도시' 속 범죄조직 '왕건이파'를 소탕한 실제 모델이다. 해당 배역은 배우 마동석이 연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소지섭 독주냐 김지원 역전이냐…'김부장'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SBS가 올해 '김부장'과 '…
기사이미지
양홍원, 결혼 5일 만에 불륜 의혹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 5일 만에 불거진 …
기사이미지
야속한 18번 홀 버디 퍼트…최혜진…
[해남=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18번 홀 버디 퍼트가 빗나가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