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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임성재는 윈덤 클라크, 저스틴 토마스, 마이클 김(이상 미국), 이민우(호주) 등과 공동 3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에릭 콜(미국, 7언더파 63타)와는 5타 차.
임성재는 올 시즌 톱10 3회를 기록 중이며,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4위다.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의 톱10 달성에 도전한다.
이날 임성재는 1번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3번 홀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4번 홀 버디로 만회했고, 8번 홀과 9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다만 후반은 조금 아쉬웠다.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고,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7번 홀에서 또 다시 보기가 나왔다. 결국 임성재는 공동 32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 콜린 모리카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과 공동 46위에 포진했다.
한편 콜은 이글 하나와 버디 5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6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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