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벗은 김건모, 10년 만에 신보…리메이크곡 7월 1일 발매

입력2026년 06월 25일(목) 14:14 최종수정2026년 06월 25일(목) 14:14
김건모 / 사진=건음기획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김건모가 10년 만에 신보를 발매하며 대중에게 돌아온다.

김건모는 오는 7월 1일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매한다. 지난 2016년 발표한 25주년 기념 앨범 이후 10년 만의 신곡이다.

이번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1977년에 발표된 가수 전영의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김건모는 이번 신곡에서 기존의 피아노 연주 대신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소화했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 2019년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2021년 검찰 조사에서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이 여파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김건모 / 사진=건음기획 제공

복귀 시동을 건 김건모는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3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끝으로 '25-26 김건모 라이브투어'를 마무리했다.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전국 투어의 흐름을 이번 정식 음원 발매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건모는 투어 당시 "이제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며 다가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건모의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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