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루드!' 음방 5관왕→'레몬탱' 돌풍…"소고기 사주세요 SM" (12시엔 주현영)

입력2026년 06월 24일(수) 13:54 최종수정2026년 06월 24일(수) 13:56
사진=SBS 파워FM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루드!(RUDE!)' 음악방송 5관왕에 이어 신곡 '레몬탱(Lemon Tang)'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하츠투하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주현영은 '루드!'가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22일 발매한 '레몬탱'이 발매 이틀 만에 앨범 판매량 43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츠투하츠 멤버들은 "저희도 꿈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우는 "저희도 잘 안 믿긴다", 스텔라는 "단체 채팅방에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주현영은 "저는 사랑을 받으면 잘 못 즐기는 스타일이다. '이래도 되는 걸까?'라며 걱정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고, 반면 하츠투하츠는 "더 잘해야겠다고 하면서 즐기고 있다"며 웃었다.

에이나는 "다들 출근할 때 많이 듣는다고 해주셨다. 수록곡도 좋아서 '수록곡 이게 좋더라'라고도 해주신다"며 주변 반응을 전했다.

하츠투하츠 멤버들은 '레몬탱'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한 청취자가 "늘 귀신 이야기 같은 게 있는데 '레몬탱'은 어땠나"라고 궁금해하자, 지우는 "귀신 썰이라기보다 이번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번이 첫 해외 로케 촬영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는 비가 내리기도 해서 힘들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졌다"며 "바다에 발도 담그고,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10개씩 먹었다. 또 일본 편의점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안은 "제작 기간에 항상 귀신을 보는 일이 있었다. 보통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기간에 외곽 숙소인 호텔에서 머무는데 그때마다 귀신을 목격했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번에는 안 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한 청취자는 회식을 한다면 어떤 메뉴를 먹고 싶은지 물었다. 그러자 지우가 "훠궈 말고 다른 거 얘기해 볼까"라고 하자, 에이나는 "소고기 사주세요 SM"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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