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월드컵 중계 중단 없다…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 [공식]

입력2026년 06월 24일(수) 08:59 최종수정2026년 06월 24일(수) 08:59
사진=JTBC 로고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JTBC가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JTB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는 물론 토너먼트의 마지막까지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이니, 잘못된 정보에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TBS는 JTBC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료 일부를 납부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본선 토너먼트 단계부터 월드컵 방송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JTBC가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밝히면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모기업인 중앙그룹의 지주회사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5개 법인은 디폴트 선언 이틀 만인 1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JTBC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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