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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전 야구선수 심수창,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 그룹 SS501 김형준, 황보라의 추천으로 지원한 배우 유일한 등이 참여한 '6등급 클럽'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눈길을 끈 참가자는 심재원이었다. 심재원은 이국적인 외모에 큰 키로 모든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MC들도 "너무 잘생겼다", "모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재원이 지원서 작성 도중 한번 힐끔 쳐다보는 모습에 정이랑은 "힐끔 보는 것까지 멋있냐고"라며 감탄했고, 황보라는 "여긴 탈락"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심재원은 심수창과 같은 청송 심씨라며 "엄마가 심씨"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미국 분이다. 집은 한국에 있다. (미국과 한국을)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심사위원 양상국을 만난 심재원은 "배우 일하고, 1993년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연소득은 2억 원 이상이며, 거주 형태는 월세, 대학교는 3학년 때 중퇴했다고 밝혔다.
정이랑은 "나쁘지 않다"고, 황보라는 "32살에 자가를 갖긴 힘들다. 연소득은 높은 편"이라고 반응했다.
양상국은 "본인이 생각해도 잘생겼죠?"라고 물었다. 이에 심재원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답했다.
양상국이 "그럼 저로 살래요?"라고 묻자, 심재원은 "바꾸고 그럴 수 있는 건 아니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 통화하신 분이 이모라고 돼 있는데, 이모가 심혜진 씨라고 되어 있다. 우리가 아는 배우 심혜진 씨 맞냐"는 질문에 "맞다. 이모가 엄마의 동생분이다. 자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양상국은 "집안 유전자가 좋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잘생긴 외모와 달리 "은근히 제가 다가가면 거리를 두는 사람이 많다"고 털어놨다. 심재원은 "내가 너무 외국인 같이 생겨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싶다"고 말했다.
'6등급 클럽'을 향한 각오에 대해 "같이 다양한 분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 좋은 만남이 성사되는 게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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