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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와 손흥민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몬테레이로 이동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1승1패(승점 3)로 조 2위에 자리한 한국은 남아공전에서 비기가만 해도 자력으로 조 2위를 확정, 32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패할 경우에는 자력 진출이 불가능해지며, 최악의 경우 조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될 수도 있다.
남아공전이 열리는 몬테레이는 해발 540m로 1, 2차전을 치른 과달라하라(해발 1570m)와 같은 고지대는 아니다. 다만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환경이다. 그동안 고지대 적응에 심혈을 기울였던 홍명보호는 이제 몬테레이 적응에 힘을 쏟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전세기를 통해 과달라하라에서 몬테레이로 이동한 홍명보호는 몬테레이의 한 호텔에 짐을 풀었다. 호텔 주변에는 많은 현지팬과 교민이 몰려 홍명보호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한국의 상대인 남아공은 23일 몬테레이로 이동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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