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유튜브 참진경 |
19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드디어 달밤이 방 뺍니다! 참진경 출산 브이로그 | 달밤아 환영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진경은 39주 차 임산부로 출산을 앞둔 상황이었다. 그는 "38주 차에 병원 갔을 때 3.3kg 되면 낳자고 하셨다. 마지막 검진 때 3.14~3.15kg 정도였다. 또 일주일이 지났으니까 3.3kg이지 않을까"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원에 다녀온 그는 "어젯밤부터 배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해서 잠을 잘 못 잤다"며 "이제 3.3kg이 돼서 낳아야 한다고 하셨다. 진통이 오지 않는다면 유도 분만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은 좀 갑작스러우니까 내일모레로 잡았다"고 출산 예정일을 전했다. 또한 "선생님이 신생아계 미스코리아라고 해주셨다"며 웃었다.
출산 과정에는 남편 김승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관계로 곁을 지키지 못했다. 김진경은 보호자가 언니라는 말에 애써 미소를 지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진통이 점점 심해지자 "무통 무조건 맞아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자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마침내 김진경은 지난 4일 오후 2시 5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후 "죽다 살아나서 먹는 첫 끼"라며 출산의 고통을 생생하게 전했다. 하지만 갓 태어난 딸을 안으며 "아빠 닮았어요? 피부는 하얗네"라며 남편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엄마는 위대하다" "정말 침착하게 낳으셨다" "남편 많이 보고 싶었을 것 같다" "정말 고생하셨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19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실수한 김승규를 응원하는 반응도 많았다. 다만 김승규의 플레이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고, 김진경은 SNS의 댓글창을 막아둔 상태다. 이에 대해 "선수 및 가족 비난하지 말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 2024년 6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 결혼했다. 그는 19일 방송된 KBS2 '2026 월드컵 프리쇼'에서 멕시코전을 앞두고 대표팀 선수들의 가족과 스승이 전하는 응원 영상에 등장해 "(남편이) 큰 부상으로 은퇴까지 고민했던 만큼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월드컵이다. 이제 곧 태어날 귀여운 새 생명도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