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업체·외신은 모두 멕시코 승리 예상…"한국 승리 확률 24.8%"

입력2026년 06월 18일(목) 14:53 최종수정2026년 06월 18일(목) 14:53
홍명보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전을 승리하기 어렵다는 예상이 나왔다.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홍명보호는 이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꺾고 A조 선두에 위치한 멕시코를 만나게 된다.

두 팀은 지난해 9월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긴 바 있지만, 멕시코의 우세에 조금 더 무게가 쏠리고 있다.

홍명보호는 이번 체코전에서 승리하면서 FIFA 랭킹이 22위로 올라갔으나 멕시코도 12위인만큼 강한 상대다.

더불어 이번 경기는 개최국인 멕시코의 홈에서 펼쳐지고, 경기장의 분위기와 홈 어드밴티지까지 생각하면 홍명보호가 불리한 입장인 것은 틀림없다.

통계 업체인 '옵타'도 멕시코의 승리를 48.8%로 더 높게 평가했고, 한국의 승리 확률은 24.8%라고 예측했다. 이는 무승부(26.4%)보다도 낮은 수치였다.

베팅 업체들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영국 'TNT 스포츠'는 멕시코의 1-0 승리를 예측했고, 멕시코의 승리 배당을 1.94배로 측정했다. 멕시코의 승리에 1만원을 걸면, 1만 9400원을 딸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도 멕시코의 2-1 승리를 예측했고,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이번 경기가 접전으로 예상된다며 2-2 무승부를 전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이휘재, 오늘(6일) 부친상…모친상 후 3년만…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부친상을…
기사이미지
흔들리는 모레노호, 우즈베키스탄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모레노호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분…
기사이미지
"역대 최대"…이창동→알폰소 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