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우완투수 이이무라 쇼타 영입

입력2026년 06월 18일(목) 14:24 최종수정2026년 06월 18일(목) 14:24
이이무라 쇼타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시아쿼터 선수를 교체한다.

롯데는 18일 "팀 마운드 강화를 위해 일본 출신 이이무라 쇼타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총액 7만 달러다.

184cm, 86kg의 체격을 갖춘 이이무라 쇼타는 평균 147km, 최고 153km의 패스트볼 구위와 변화구 제구가 강점인 우완 투수다.

특히 슬라이더, 커브, 싱커,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어, 효과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유형의 투수로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이이무라 쇼타는 대만 춘계리그에서 29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계약을 마친 이이무라 쇼타는 "팀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후반기 성적 반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기회를 주신 구단과 팬 분들을 위해 이기는 경기를 마운드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이무라 쇼타는 행정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구단은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인 쿄야마 마사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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