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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곽튜브 부자 / 사진=KBS2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곽튜브와 아들 태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태산은 아빠 곽튜브와 똑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독차지했다.
곽튜브는 "강하고 독립적인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태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태산이가 조급하거나 아빠처럼 눈치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태산이는 아빠보다 넓은 세상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태산의 순둥이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낮잠타임에 돌입한 태산은 아빠의 짜장면 면치기 소리에도, 전동 칫솔 소리에도 깨지 않았다. 기저귀가 빵빵하게 차도 울지 않고 빙긋 웃는가 하면, 목욕할 때도 울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곽튜브가 "태산이 밤 8시에 잠들어 아침 8시까지 통잠을 잔다"라고 하자 랄랄은 "100일 전 통잠 자는 아이는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라고 감탄했다.
여행 크리에이터로 세계 곳곳을 누볐던 곽튜브였다. 그는 "아빠가 된 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 장기여행을 안 가고 무조건 집에 빨리 온다. 긴 여행을 가는 동안 태산이가 커가는 모습을 놓치는 게 아쉽다"며 태산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아빠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태산이랑 해보고 싶은 게 많고, 여러 나라를 가보고 싶다. 태산이에게 좀 더 다양한 곳에서 여러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며 "태산이 혼자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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