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원 이상 쓸 땐 말하고" 파혼 위기 부부 등장(이혼숙려캠프) [TV캡처]

입력2026년 06월 04일(목) 23:19 최종수정2026년 06월 04일(목) 23:21
이혼숙려캠프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파혼 위기에 처한 예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는 최초로 결혼 직전의 부부가 출연했다.

아내는 일상 속에서 남편을 향한 짜증이 끊이지 않았다. 서장훈은 "계속 가르치는 톤이다. 사실 결혼이 누가 누굴 가르치려고 하는 게 아니지 않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데 마음대로 안 되니 짜증을 낸다"고 짚었다.

남편이 아내의 장시간 쇼핑에 지쳐 재촉하자, 아내는 "조용히 좀 하라고"라며 신경질을 냈다. 건물에 주차를 할 때도 "어떡하라고. 그럼 걸어와"라며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일하던 직원까지 움찔할 정도였다.

아내는 결혼 후엔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규칙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30만 원 이상 쓸 때는 이야기하자. 어차피 쓸 곳도 많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계속 참던 남편도 폭발하며 "매번 하지 말라고 제한하지 말라"고 맞섰다. 아내는 "말을 좀 들어라. 끊지 말아라"라고 계속해서 윽박질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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