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출격…첫 승 사냥 도전

입력2026년 05월 13일(수) 15:57 최종수정2026년 05월 13일(수) 15:57
최혜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달성한 최혜진이 기세를 몰아 LPGA 투어 첫 승 사냥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14일(현지시각)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마케테와 컨트리클럽(파70/6416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2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 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한국 선수 20명도 출전한다. 국내 선수 중 최고 랭킹인 김효주(3위)와 신인상포인트 1위 황유민은 불참하지만, 김세영, 최혜진, 윤이나, 유해란, 고진영, 임진희 등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한국 선수 중 가장 기대를 끄는 선수는 최혜진이다.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통산 32회의 톱10을 달성했지만, 아직 우승 경험은 없다. 올 시즌에도 톱10 3회를 기록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최혜진은 지난주 끝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달성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첫 승 사냥의 기회르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대회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코다와 티띠꾼의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다는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모두 2위 이상을 기록했으며, 3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4월 셰브론 챔피언십과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주 휴식을 취했던 코다가 다시 우승 레이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띠꾼은 코다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지만, 지난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번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겨냥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상간 패소' 숙행 "한 번만 용서해 달라" 호…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이 상간…
기사이미지
직격탄 날린 김민재 "다같이 뛰는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다같이 머리 처박고 열심히 해야 한다…
기사이미지
"故 안판석 정서 녹였다"…마지막 …
기사이미지
'암살자(들)', 논란도 끄떡없다…연일 박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박스…
기사이미지
나나·탑, 뮤직비디오로 만나 연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빅…
기사이미지
포켓몬 카드 6700만원에 구매…강남…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약 6000만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