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 시즌 연봉 166억 원…'423억 원' 메시 이어 MLS 2위

입력2026년 05월 13일(수) 09:31 최종수정2026년 05월 13일(수) 09:31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두 번째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13일(한국시각) 발표한 2026년 연봉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1115만 2852달러(약 166억 65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평균 보장액으로, 지난달 16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연간 기본 급여 1036만 8750달러(약 154억 9300만 원)와 계약금 및 보장 보너스를 계약 기간 동안 연간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여기에는 마케팅 보너스와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된다. 다만 팀과의 별도 계약이나 후원사와의 계약, 성과에 따른 보너스 등은 제외됐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10년 동행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지난해 8월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약 389억 원)를 작성하며 LAFC에 합류했다.

손흥민의 연봉은 MLS 전체 2위 기록으로, 그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였다.

지난해 10월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메시는 올해 2833만 3333달러(약 423억 5800만 원)의 연봉을 받는다. 손흥민보다 약 2.5배 가까이 높은 금액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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