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빙 라메스, 가족과 식사 중 기절…긴급 이송 [ST@할리웃]

입력2026년 04월 30일(목) 18:42 최종수정2026년 04월 30일(목) 19:37
빙 라메스 / 사진=미션임파서블 스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빙 라메스(66)가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빙 라메스는 지난 수요일 오후 1시 40분경 LA 노스 할리우드 지역의 식당 '그랜빌(Granville)'에서 가족과 식사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그가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다가 되찾기를 반복하는 등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LA 소방국 구조대는 그를 즉시 인근 의료 시설로 후송했다.

이와 관련해 빙 라메스 측 대변인은 "당시 기온 상승으로 인한 탈진 증세가 있었다"며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정밀 검사를 받은 뒤 당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어 농담을 건넬 정도로 회복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빙 라메스는 영화 '펄프 픽션'의 마르셀러스 월레스 역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루터 스틱켈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베테랑 배우다.

팬들은 SNS를 통해 "전설적인 배우의 빠른 쾌유를 빈다", "큰 일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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