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故 강지용 1주기 / 사진=부천FC SNS |
故 강지용은 지난해 4월 2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비보는 전 축구선수 구본상이 부고를 알리며 전해졌다.
1989년생인 그는 지난 2009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지명받으면서 프로축구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2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서 근무했다. 2025년 2월에는 아내와 함께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부부 사이 갈등과 경제적 문제를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출연 2개월 만에 비보가 전해져 슬픔을 안겼다.
상담을 맡았던 이호선 교수는 "뜨겁고 치열하게 산, 그리고 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난 이를 추모한다"며 "남겨진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 눈물의 끝에 희망을 기도한다"고 그를 추모했다.
축구계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포항 스틸러스는 "2009년 포항에서 데뷔해 3시즌 동안 함께했던 故 강지용 선수가 우리 곁을 떠났다.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부천 FC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와 함께했고, 2016년에는 주장을 역임하며 헌신했던 강지용이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