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 이어 여자복식도 준우승

입력2026년 02월 28일(토) 21:37 최종수정2026년 02월 28일(토) 21:37
신유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월드베이스볼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호흡을 맞춘 신유빈은 28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일본) 조에 게임 스코어 0-3(9-11 8-11 7-11)으로 완패를 당했다.

앞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나선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5위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브라질) 조에 게임 스코어 0-3(7-11 6-11 11-13)으로 졌던 신유빈은 이번 대회 복식 종목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신유빈-나가사키 조는 공방 끝에 1게임을 9-11로 내줬고, 2게임도 3점 차로 놓쳤다.

위기에 몰린 신유빈과 나가사키는 3게임에서도 고전하며 결국 0-3으로 패배했다.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선 세계 2위 왕만위(중국)와 16강에서 게임 스코어 1-3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 단식 8강에선 장우진이 세계 1위 왕추친(중국)에게 게임 스코어 0-4(6-11 8-11 7-11 3-11)로 밀려 탈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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