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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 사진=DB |
13일 디스패치는 전 매니저에게 요구한 '박나래의 N가지 심부름'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대만편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이때 함께 이미 출국심사를 마친 상태였던 매니저 A씨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을 가져다 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약을 안 들고 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역사열(출국심사를 취소하는) 절차를 거쳐 인천공항을 빠져나왔다. 집에서 박나래의 명품 가방을 챙긴 A씨에게 박나래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의 신발 구매를 요청했다. 다만 해당 신발은 비행기 일정상 문제로 구매하지 못했다.
또한 매니저 A씨와 B씨는 산부인과 약 대리 처방 요청을 받고, 박나래 남동생의 건강 감전 및 박나래 어머니의 코·눈처짐 수술 상담도 대신 받았다. 전 매니저는 박나래 남자친구와의 술자리 안주 심부름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법인카드로 박나래 어머니의 성형 시술 비용(360만원)까지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박나래를 횡령(법카 사적 유용)으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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