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저스디스가 그루블린을 떠난다.

16일 소속사 그루블린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루블린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스디스는 최근 Mnet '보이즈2 플래닛'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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