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유럽 골든부츠 수상…"스트라이커로서 큰 의미"

입력2025년 11월 01일(토) 09:38 최종수정2025년 11월 01일(토) 09:3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2024-2025시즌 유럽 골든부츠를 수상했다.

음바페는 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 골든부츠 수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유럽 골든부츠는 한 시즌 동안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5대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는 득점에 2를 곱한다.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한 음바페는 한 시즌 동안 44골을 넣었으며, 특히 리그에서 34경기에 출전해 31골을 넣어 62포인트를 획득했다.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이 포르투갈 스포르팅 소속이던 지난 시즌 리그에서 39골을 넣었지만, 포르투갈 리그에는 득점에 1.5를 곱하기 때문에 58.5포인트에 그쳐 음바페를 따라잡지 못했다.

음바페는 휴고 산체스, 호나우두 나자리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럽 골든부츠를 수상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

음바페는 "유럽 골든부츠를 받게 돼 기쁘다. 내게는 중요한 순간이다. 처음으로 이 상을 받게 됐고, 스트라이커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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