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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10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기안84가 절친 김충재, 침착맨을 만나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기안84는 "이제는 그림이 즐겁지 않다"며 그림 그릴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물감을 엎지르는 실수를 하는 등 그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기안84는 절친한 동생인 김충재의 작업실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만난 김충재는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충재는 욕심이 많아서 괴롭다는 기안84에게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거다. 형도 대단하다"며 조언을 건넸다. 기안84는 "안광이 맑다. 그 친구 만나면 좀 풀리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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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다음으로 침착맨의 사무실을 찾아간 기안84는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이도저도 안 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침착맨은 "네 삶에서 내보내라", "타협을 해야 된다", "행위예술을 해야 한다", "발바닥에 물감 바르고 뛰어라. 그게 예술이다" 등 기상천외한 조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데 그런 이야기해주면 반갑다"며 웃었다.
김충재와 침착맨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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