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박지환 "독특함에 이끌려, 종합과자선물세트 같았다" [30th BIFF]

입력2025년 09월 18일(목) 12:49 최종수정2025년 09월 18일(목) 14:28
보스 박지환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부산(해운대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보스' 박지환이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보스' 오픈 토크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라희찬 감독,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 황우슬혜가 참석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이날 박지환은 "조직의 넘버 3로서 보스의 자리가 공석이 됐을 때 유일하게 보스를 하려고 하는 욕망에 충실한 파노 역을 맡았다. 기를 쓰고 모든 생을 갈아 넣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환은 "시나리오를 제안받고 읽었을 때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었다. 궁금하다 싶었고, 멤버들을 들어보니 안 할 수가 없었다. 또 감독님을 만나 얘기를 나누다 보니 독특하다고 생각했다"며 "정말 재밌겠다 안할 이유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종합 과자 선물 세트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따뜻함, 순수함도 와닿았다. 그것들을 이 배우들과 현장에서 공유하면 엄청난 시너지가 날 것이라 생각해 참전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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