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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
이번 국내예선은 본선 무대에 오를 한국 대표 선수들을 가리는 중요한 자리다. 대한당구연맹은 일반부 예선에서 8명, 유·청소년부에서 2명, 국내 남자랭킹 5명, 국내 여자랭킹 2명, 광주광역시당구연맹 추천 3명, 그리고 개최국 와일드카드 2명을 선발해 총 22명의 선수를 본선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특히 여성부와 유·청소년부의 국제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대회 경험을 쌓기 위한 목표로 작년 대비 티켓이 한 장씩 추가되어, 여성부와 유·청소년부에 각 2장의 출전티켓이 배정됐다.
국내예선 전문선수 예선 1차리그는 3인 1조 25개조에서의 각 조 1위 25명이 2차리그로 진출한다. 2차리그에서는 3인1조 7개조, 2인1조 2개조 중 각 조 1위 9명과 2위 중 상위 7명이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승자 8명을 확정한다.
한편, 국내예선 학생부 예선은 3인1조 13개조 중 각 조 1위 13명과 각 조 2위 중 상위 3명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이후 8강, 4강 토너먼트를 거쳐 2명을 확정한다.
국내예선은 SOOP을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되며, 당구 팬들은 광주 현장에서의 치열한 본선 티켓 경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대한당구연맹 관계자는 "세계랭킹 1위 조명우 선수를 비롯한 한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이미 본선에 직행하는 가운데, 이번 국내예선을 통해 또 다른 실력자들이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며 "예선에서부터 수준 높은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광주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부터 14위까지를 포함한 총 20개국 1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상금 2억 원과 세계랭킹 포인트 80점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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