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20대 중후반 되며 과감히 상의 탈의, 멤버별 근육 섹시미 달랐다" [인터뷰 스포]

입력2025년 09월 08일(월) 08:01 최종수정2025년 09월 03일(수) 17:07
CIX 현석 승훈 용희 BX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CIX가 상의 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2일 서울시 중랑구 모처에서 여덟 번째 EP 앨범 '고 챕터 1 : 고 투게더(GO Chapter 1 : GO Together)' 발매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CIX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상의를 탈의하며 탄탄한 피지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승훈은 "상의 탈의를 위한 상의 탈의라기 보다는 저희 세계관에서 상의 탈의가 중요한 오브제였다. 이전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저희가 그동안은 연차가 적어서 현석이 등만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보여주자 했다"고 밝혔다.

현석은 "섹시한 느낌을 내야 되는데 마냥 소년 같고 어려보이면 반감이 들 것 같았다. 저희가 20대 중후반이 돼서 그에 맞게 준비한 것 같다. 어릴 때는 못했던 걸 이제 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앨범 재킷 촬영 한 달 전, 상의를 탈의한다는 말을 전해 들은 CIX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준비를 이어왔다고. 현석은 "멤버들이 운동을 다 같이 한다. 준비할 때 같이 했다"고 했고, BX는 "현석이가 운동에 대한 지식이 많다. 조금씩 알려주면서 같이 PT도 받고 선생님도 같아서 같이 공유하면서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물 만족도도 높았다. 승훈은 "이미 공개된 (콘셉트 포토의) 상의 탈의는 가려진 게 많지만 앨범에는 과감한 게 많아서 만족하고 있다"고, 현석은 "제 생각에 승훈이 형, 용희 형이 근육들이 도드라지는 멤버라 잘 보인 것 같다.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섹시 포인트도 언급했다. 승훈은 "느낌이 다르다. 저랑 용희가 과감하게 섹시미를 보여줬다면 둘(BX, 현석)은 잘 안 보여주는 은근한 섹시함이랄까. 그런 섹시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용희는 "여러 취향을 좀 노린 것 같다. 현석이 같은 경우는 뼈대가 굵어서 테토남스러운 섹시함이 있고, 승훈이 형 같은 경우는 근육 모양이 이쁘고 큰 근육질이다. BX 형은 마른 근육, 마른 섹시고 저도 마른 근육인데 (BX보다) 진화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여러 섹시를 추구하고 있다. 다양한 섹시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나 싶다"고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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