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윤아, '윤아남편' 아닌 '수영남편' 만났다…너그러운 마음씨 [TV캡처]

입력2025년 08월 03일(일) 22:09 최종수정2025년 08월 03일(일) 22:09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윤아가 권성준의 과거 팬카페 활동 사실에 신기해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윤아와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권성준 셰프는 "2007년 소녀시대 데뷔 당시에 중학교 1학년이었다. 그 당시에 자타공인 소시 팬으로서 '화수은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검증이 필요하다며 진정성을 의심했다. 이에 권성준은 "이번엔 진짜다. 검증도 받을 수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을 줄줄이 읊었다. 윤아는 "이렇게까지 검증을"이라며 웃었다.

이를 들은 정호영은 "어머니 생신은 알고 있느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권성준은 "음력이어서"라고 머뭇거려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성주는 "소녀시대 팬은 맞는데 최애 멤버가 수영 씨다. 제가 잡아냈다. 권성준의 팬카페 닉네임이 '수영남편'이었다. '윤아남편'이 아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권성준은 "일단 팩트"라며 "제가 '화수은화' 카페에서 활동할 때 닉네임을 '수영남편'이라고 정했다. 하지만 지금은 윤아 님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윤아는 권성준이 팬카페 활동을 한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그는 "모두의 팬이죠"라며 너그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자신이 생각하는 K팝 아이돌 센터의 기준에 대해 "조화로움이지 않을까. 양쪽, 모두를 다 조화롭게 잡아줄 수 있는 에너지"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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