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경기 25골' 조너선 데이비드, 유벤투스행 임박…로마노 "장기 계약 합의"

입력2025년 07월 02일(수) 17:55 최종수정2025년 07월 02일(수) 17:55
데이비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조너선 데이비드를 영입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비드가 유벤투스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드와 유벤투스는 모든 세부 사항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쳤다. 장기 계약에 합의했으며, 데이비드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이탈리아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공식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축구 시장에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디 마르지오 기자 역시 "데이비드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 것에 가까워졌다"며 "유벤투스는 빅터 오시멘에게도 관심이 있다. 두 선수 모두를 이적시키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2000년생 캐나다 출신 스트라이커 데이비드는 지난 2018-2019시즌 KAA 헨트(벨기에)에서 데뷔했다. 2019-2020시즌에는 40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벨기에 프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이후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데이비드는 릴(프랑스)로 이적했다. 그는 릴 통산 5시즌 동안 232경기에서 109골을 넣으며 골잡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2024-2025시즌에는 49경기에 출전해 25골 12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그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릴을 떠날 거라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별을 암시했다.

이에 데이비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벤투스, 나폴리, 인터 밀란 등 세리에A 구단들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몇 주 사이 유벤투스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로마노 기자는 "데이비드가 FA 신분이 된 지 며칠 만에 유벤투스는 그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송민호의 102일 부실복무, 다시 드러난 YG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
기사이미지
'나는 솔로' 33기 현커 없었다, 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33기 출연진이 현커(현실…
기사이미지
'데이트 폭력' 닛몰캐쉬 잠적했나……
기사이미지
구교환·이옥섭, 이미 4년 전 혼인신고 "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13년째 장기 연애 중인 커…
기사이미지
일본 현지서도 이민성호 경계…"선…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민…
기사이미지
뮤지컬 배우 임별, 10월 결혼 발표…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뮤지컬 배우 임별이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