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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 벡 / 사진=GettyImages 제공 |
콜로라도는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씨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8연패에 빠진 콜로라도는 9승 50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는 3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승률(0.153)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현재 성적은 현대 야구의 시작인 1901년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콜로라도는 MLB 역사상 세 번째로 빠른 경기 수(59경기) 대비 50패를 기록한 팀이 됐다. 1876년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와 1884년 캔자스시티 유니언스가 57경기에서 50패를 기록한 바 있다. 1900년대 이후로 보면 콜로라도가 가장 빠른 50패를 적립한 것이다.
또한 콜로라도는 20번의 시리즈 동안 10번의 스윕패를 당했고, 이는 1962년 메츠, 1970년 밀워키 브루어스, 1994년 에슬레틱스와 함께 20번 시리즈 최다 스윕패 기록이다.
콜로라도는 3일부터 마이애미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마이애미는 현재 23승 34패를 기록, NL 동부지구 최하위에 있다. 어쩌면 콜로라도가 8연패를 끊을 수 있는 절호의 상대라고도 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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