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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 / 사진=스포츠웨이브 제공 |
2025년부터 배소현의 차량 후원사로 삼화모터스는 에비에이터 블랙라벨 차량을 제공하는 등, 배소현을 물심 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소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선수다. 2017년 데뷔 후 데뷔 8년 차에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시즌 3승까지 거두며 상금랭킹 9위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다승왕과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배소현은 "삼화모터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 KLPGA 투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이사는 "평소 차분하면서도 정교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소현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포드 & 링컨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도 배소현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드, 링컨 자동차 충청지역 공식딜러인 삼화모터스는 2011년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천안 전시장, 천안 서비스센터, 청주 전시장, 청주 서비스센터를 보유한 법인으로 충청 지역의 수입차 부문 선두 주자로 업계를 이끌어 가는 견실한 회사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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