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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사진=루트컴퍼니제공 |
극중 김경호는 해동고 농구부 '기훈' 역을 맡았다. 해준(배현성 분)의 고교시절 후배이자 농구부 에이스인 기훈은 남다른 운동신경과 다부진 몸매, 소년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 특히 재은(백예인)의 남자친구로 지고지순한 사랑꾼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김경호는 2022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다. 선악을 넘나드는 날 선 눈빛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거침없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이어 sbs 드라마 '법쩐'에서 자본시장 건달 진호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터프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청량한 이미지와 신선한 마스크,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예 김경호가 이번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등 또래 배우들과 호흡하며 또 어떠한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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