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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박 조코비치 / 사진=GettyImages 제공 |
조코비치는 3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알렉세이 포피린(28위·호주)에게 1-3(4-6 4-6 6-2 4-6)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7년 만에 4대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그는 이달 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을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하지만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는 호주오픈 4강, 프랑스오픈 8강, 윔블던 준우승에 이어 US오픈은 3회전(32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조코비치는 포피린과 상대 전적에서 3전 전승이었고, 올해 호주옾ㄴ 2회전과 윔블던 3회전에서 연달아 만나 모두 3-1로 승리했으나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 세 번쨰 맞대결에서 포피린에게 덜미를 잡혔다.
4세트 게임 스코어 2-5로 끌려가다가 연달아 2게임을 만회했으나 끝내 승부를 5세트로 넘기지 못해 US오픈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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