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지난 8일 온라인RPG '크리티카'에서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새해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코르디스 지역에서 발생하는 난입 보상이 개편됐다. 유저들은 기존에 확률에 의해서만 난입 유니크 아이템을 획득 가능했으나 이젠 플레이만 꾸준히 해도 얻을 수 있게 됐다. 난입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재료는 NPC 상점에서 난입 유니크 상자를 비롯한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된다.

또 코르디스 난입 무기에 특수 옵션과 보스 몬스터 데미지 능력치가 추가됐고 강력한 신규 장비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크리티카'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작심 3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적된 출석 일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속 3일 출석자에게도 K마일리지 등을 증정한다.

그밖에도 2월 1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랍률을 높여주는 '주말 버닝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K마일리지 시즌3'도 계속된다. 게이머들은 2월 26일까지 15레벨 이상 캐릭터 레벨에 맞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K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각 직업에 맞는 아이템 구입에 사용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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