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STL전 멀티히트 활약…타율 0.243

입력2023년 09월 03일(일) 11:39 최종수정2023년 09월 03일(일) 11:39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3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시즌 타율을 0.243으로 끌어 올렸다.

이날 배지환은 팀이 0-3으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등장해 좌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후 배지환은 5회초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선행주자가 아웃됐다. 하지만 1루에 진루한 배지환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볼넷 때 2루를 밟았고,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적시타 때 홈에 들어오며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배지환은 양 팀이 4-4로 맞선 6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우익수 앞 적시타를 터뜨리며 5-4 역전을 이끌었다. 이후 8회초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피츠버그는 접전 끝에 세인트루이스를 7-6으로 격파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