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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안 그리즈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
AT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1로 승리했다.
AT마드리드는 이날 경기 전까지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2승1무3패(승점 7)를 기록, 2위로 도약하며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포르투는 1승2무3패(승점 5)로 조 3위에 머무르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로 가게 돘다.
양 팀은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AT마드리드는 후반 10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22분 야닉 카라스코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다.
그러나 포르투 역시 후반 25분 웬델, 30분 어거스틴 마르체신이 연달아 퇴장당하면서 오히려 AT마드리드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AT마드리드는 후반 45분 앙헬 코레아, 추가시간 로드리고 데 파울의 연속골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포르투는 경기 종료 직전 세르지오 올리베이라의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AT마드리드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같은 조의 리버풀(잉글랜드)과 AC밀란(이탈리아)의 경기에서는 리버풀이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6전 전승(승점 18)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밀란은 1승1무4패(승점 4)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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