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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영 /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
김찬영은 7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1로 제압했다.
김찬영은 2019 창녕대회 백두장사 이후 약 2년 만에 생애 첫 천하장사 등극과 함께 자신의 2번째 장사 타이틀을 가져왔다.
16강에서 윤성희(증평군청)를 2-0으로 꺾은 그는 8강에서 김향식(동작구청)을 2-1로 , 4강에서 최인호(제주특별자치도청)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천하장사 결정전에 오른 김찬영의 마지막 상대는 백두장사 7회, 천하장사 1회에 빛나는 모래판의 최강자 김진이었다.
첫 판 김찬영이 잡채기를 성공해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김진이 두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한 점을 가져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김찬영은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 덧걸이와 밀어치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3-1로 우승을 확정했다.
▲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김찬영(연수구청)
2위 김진(증평군청)
3위 최인호(제주특별자치도청)
4위 이국희(증평군청)
5위 박찬주(태안군청)
6위 김향식(동작구청)
7위 차승진(구미시청)
8위 정경진(울주군청)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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