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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는 지난 2월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소속팀 흥국생명을 포함해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당했다. 원소속팀 흥국생명의 2021-2022시즌 보류선수 명단에도 제외돼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국내 활동이 어려워진 자매는 해외로 눈을 돌렸다.
결국 이들은 터키 에이전시를 통해 그리스리그 POA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거부했지만, 자매는 국제배구연맹(FIVB)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이에 FIVB는 직권으로 ITC를 승인했다. 2021.10.16.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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