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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아 / 사진=KBS1 인간극장 |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강원도 원주에서 세 아들, 두 손녀와 노년을 보내는 서옥란(84) 할머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첫째 손녀 김송아 씨는 "옛날에 '고령화 가족'라는 영화를 봤는데 특이한 형태의 가족을 보여주는 영화다. 보면서 '우리집처럼 웃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송아 씨는 "가족끼리 잘 싸우긴 하는데 결속력이 강해서 외부의 공격은 못 참는다. 외부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가족이) 다 일어나서 쫓아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길에서 개한테 물려 다리를 심하게 다친 적이 있다"며 "그때 30대 초반이었는데 할머니가 화가 많이 나셨다. (강아지 견주) 집에 온가족이 다 찾아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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