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전혜빈, 잘 사는 고원희에 현타 "돈 좀 모아둘걸" [TV캡처]

입력2021년 08월 15일(일) 21:07 최종수정2021년 08월 15일(일) 21:07
오케이광자매 / 사진=KBS2 오케이광자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잘 사는 고원희에 박탈감을 느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고원희의 모습에 조바심을 느끼는 전혜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수(윤주상)의 가족은 허기진(설정환), 이광태(고원희)의 집에 집들이를 나섰다.

집들이에 가지 않겠다는 이광식(전혜빈)에 한예슬(김경남)은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며 "처제한테 한 수만 접어줘. 맛있는 거 많겠다"라며 이광식을 타일렀다.

하지만 이광태의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에 현실적 박탈감을 느낀 이광식은 언니 이광남(홍은희)과의 통화에서 "아기는 무슨 아기. 형편 뻔히 알면서. 집 살 때까지는 아기 안 낳으려고. 언니가 괜히 말해서 집들이하자고 난리잖아. 바짝 벌어서 지상으로 올라가면 그때 할게"라고 말했고 이를 목격한 한예슬은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식구끼리 어떠냐는 이광남의 말에 이광식은 "광태는 번쩍번쩍 저택에 사는데 나는 겨우. 광태네 집 다녀오니까 현타가 오더라. 아파트로 분가도 할 거라고 하더라. 돈의 힘이 이렇게 클지 몰랐다. 사람들이 왜 돈돈 거리는지 결혼해보니 알 것 같다"고 토로했다. 모든 대화를 들은 한예슬은 조용히 방문을 닫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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