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빈슨 카노 / 사진=Gettyimages 제공 |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각) "카노에게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카노는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인 스타노조롤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금지약물 복용이 처음 적발된 선수에게 80경기 출전 정지, 두 번째 적발된 선수에게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 세 번째로 적발되면 영구제명이다.
앞서 지난 2018년 첫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돼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카노는 두 번째 적발로 2021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2021시즌 연봉인 2400만 달러도 받지 못한다.
카노는 "내가 먹는 것에 대해 모두 알고 있었다. 내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카노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303 334홈런 2624안타 1302타점 1257득점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도 타율 0.316 10홈런 30타점 23득점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하지만 옳지 못한 선택으로 또 다시 징계를 당하는 처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