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WSH전 0.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ERA 2.63

입력2018년 10월 01일(월) 09:10 최종수정2018년 10월 01일(월) 09:16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실점 위기에 등판해 팀의 소방수 역할을 해냈다.

오승환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8회 마운드에 올라 0.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3이 됐다.

지난달 2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무실점 투구를 기록한 오승환은 2경기 휴식 뒤 등판했다.

오승환은 팀이 10-0으로 앞선 8회초 2사 1,3루 실점 위기에서 타일러 앤더슨에게 마운드를 넘겨 받았다.

오승환은 빅터 로블레스를 상대해 볼카운트 2-2 상황에서 패스트볼을 통해 그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8회말 맷 할러데이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콜로라도는 워싱턴을 상대로 12-0으로 승리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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