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예보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오늘날씨예보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낮부터 점차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오늘날씨예보에 대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에만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일에 이어 3일 오전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 조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일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기도와 경상남도 이외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기상청은 화재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울릉도·독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10mm이고 예상 적설량은 5~10cm 정도다.

오늘날씨예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도 ▲광주 -5도 ▲대구 -4도 ▲대전 -7도 ▲춘천 -12도 ▲제주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오늘날씨예보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부산 8도 ▲광주 6도 ▲대구 6도 ▲대전 5도 ▲춘천 3도 ▲제주 5도 등이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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