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봄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때 트렌디한 핸드백을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봄 분위기를 풍길 수 있다. 먼저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의 핸드백을 찾아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화려한 원색 컬러의 핸드백

봄 패션엔 강렬한 원색 컬러의 핸드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톡톡 튀는 그린 컬러를 입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아만다 토트백은 싱그러운 봄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심플한 스퀘어 스타일에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트렌디함을 연출하며 코인 디테일이 더해져 개성 있는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숄더백을 들어보자. 상큼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릴리 체인 숄더백은 걸리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체인과 가죽을 엮은 숄더 스트랩은 독특한 멋으로 소장가치가 있다.

▶러블리한 파스텔 컬러의 핸드백

차분하고 페미닌한 분위기의 여성들은 은은한 파스텔 톤 핸드백으로 봄 향기를 뽐내보자. 베이지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런던 스텔라 토트백은 무난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뭔가 아쉽다고? 그렇다면 민트 컬러의 체인 숄더백이 제격이다. 마카롱같은 달콤함이 느껴지는 이 백은 스커트와 함께 착용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팬츠와 함께 코디하면 캐주얼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컬러 핸드백은 다양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어 봄 패션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라며 "특히 화사한 옐로우 컬러 체인백은 봄 분위기를 내려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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